(장외)생보사주 일제히 내림세

  • 등록 2009-08-17 오후 4:08:19

    수정 2009-08-17 오후 4:08:19

[이데일리 증권부] 17일 코스피지수(1547.06p)는 44.35포인트 급락해 1550선을 하회했다.
 
장외 생보사주들은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금호생명이 2.00% 추가하락했으며, 미래에셋생명(1만9800원)과 동양생명(2만5100원)도 각각 0.50%, 0.20% 내렸다.
 
삼성생명은 반등 하루만에 0.85% 조정을 받아 58만원에 머물렀다.
 
IT관련주에서는 삼성SDS(+0.41%)와 엘지씨엔에스(+0.19%)가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통신기술(3만6000원)은 3거래일째 관망하는 모습이다.
 
KT관련 전화서비스업체인 한국인포데이타(7550원)와 한국인포서비스(8300원)는 각각 0.67%, 1.22% 올랐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7박8일간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귀환한 가운데 범현대그룹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그중 현대아산은 금일 44.19% 급등하며 1만5500원을 기록했다.
 
현대택배(+7.75%)도 7650원으로 나흘째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삼호중공업(+3.21%)은 전거래일 대비 1250원 올라 4만원대를 회복했다.
 
SK건설 3만9500원, SK텔레시스 6900원, SK텔링크 14만5000원으로 SK그룹주들은 보합권을 형성했다.
 
이밖에 온라인 게임업체인 씨씨알이 10% 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했으며, 잉카인터넷(+5.13%), 웅진식품(+3.92%), 펩트론(+3.70%), 네오세미테크(+3.48%), 한솔교육(+3.28%)등이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포스코건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금일 포스코건설(11만9000원)은 22.05% 올라 가뿐히 10만원대를 돌파했으며, 최근 3거래일간 42.5%의 상승율을 기록했다.
 
내달 공모일정을 발표한 제넥신(2만8500원)도 18.75%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다.

제넥신은 내달 7~8일 양일간 공모를 진행하며, 주간사는 대우증권과 교보증권이다.
 
한편 1만1000원의 공모가를 발표한 동국S&C는 1만2150원대에서 장외 기준가를 형성했다.
 
승인 종목에서는 에리트베이직(4150원)과 디에스케이(4500원)가 각각 7.79%, 2.27%의 상승율을 보였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동국S&C(재생에너지 전문업체): 청약일(08.20~08.21), 주간사(삼성증권)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
☞(장외)''상장심사 재청구'' 포스코건설 7% 상승
☞(장외)포스코건설 ''기업공개'' 재료에 8.9% 상승
☞(장외)현대캐피탈 11%상승..3만원대 진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