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생보사주들은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금호생명이 2.00% 추가하락했으며, 미래에셋생명(1만9800원)과 동양생명(2만5100원)도 각각 0.50%, 0.20% 내렸다.
삼성생명은 반등 하루만에 0.85% 조정을 받아 58만원에 머물렀다.
IT관련주에서는 삼성SDS(+0.41%)와 엘지씨엔에스(+0.19%)가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통신기술(3만6000원)은 3거래일째 관망하는 모습이다.
KT관련 전화서비스업체인 한국인포데이타(7550원)와 한국인포서비스(8300원)는 각각 0.67%, 1.22% 올랐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7박8일간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귀환한 가운데 범현대그룹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그중 현대아산은 금일 44.19% 급등하며 1만5500원을 기록했다.
현대택배(+7.75%)도 7650원으로 나흘째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삼호중공업(+3.21%)은 전거래일 대비 1250원 올라 4만원대를 회복했다.
SK건설 3만9500원, SK텔레시스 6900원, SK텔링크 14만5000원으로 SK그룹주들은 보합권을 형성했다.
이밖에 온라인 게임업체인 씨씨알이 10% 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했으며, 잉카인터넷(+5.13%), 웅진식품(+3.92%), 펩트론(+3.70%), 네오세미테크(+3.48%), 한솔교육(+3.28%)등이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포스코건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금일 포스코건설(11만9000원)은 22.05% 올라 가뿐히 10만원대를 돌파했으며, 최근 3거래일간 42.5%의 상승율을 기록했다.
내달 공모일정을 발표한 제넥신(2만8500원)도 18.75%의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다.
제넥신은 내달 7~8일 양일간 공모를 진행하며, 주간사는 대우증권과 교보증권이다.
한편 1만1000원의 공모가를 발표한 동국S&C는 1만2150원대에서 장외 기준가를 형성했다.
승인 종목에서는 에리트베이직(4150원)과 디에스케이(4500원)가 각각 7.79%, 2.27%의 상승율을 보였다.
*공모주
동국S&C(재생에너지 전문업체): 청약일(08.20~08.21), 주간사(삼성증권)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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