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무역업계, 돼지독감 대응 합동TF 운영

  • 등록 2009-04-28 오후 3:39:45

    수정 2009-04-28 오후 3:39:45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지식경제부와 KOTRA, 한국무역협회는 돼지 인플루엔자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TF팀은 미국, EU, 중남미 등 주요 시장의 상황과 교역동향을 일일 단위로 모니터링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현재 돼지 인플루엔자의 발병이 우리나라 무역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지만 향후 감염이 인접국으로 확산되고 기간이 지속되면 무역 활동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런 가능성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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