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하리공장 정전으로 가동중단(상보)

  • 등록 2008-05-09 오후 5:44:13

    수정 2008-05-09 오후 5:44:13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기아자동차는 9일 오전 8시45분께 소하리공장내 변전소 누전으로 인한 정전으로 전 생산라인의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기아차(000270) 소하리공장은 현재 프라이드와 그랜드카니발을 생산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주간 근무조의 경우 중식 이후 퇴근한 상태이며 야간 근무조 역시 정상근무가 가능할지는 아직 미정"이라며 "정상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야간조까지 근무하지 못할 경우 1200대 가량의 생산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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