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3월 ‘채권투자 이해’ 과정 개설

  • 등록 2016-01-15 오후 2:25:31

    수정 2016-01-15 오후 2:25:31

‘채권투자 이해’ 과정 구성도.(이미지=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3월 ‘채권투자 이해’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상품의 근간을 이루는 채권 전반에 대한 핵심지식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채권 발행·유통과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 기본이론과 실무 연계를 통해 핵심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무 역량을 확립토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장내·외 채권시장의 동향, 세제, 법규, 채권신용분석 등 채권 실무지식 전반을 두루 섭렵해 채권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협회는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3월 4~30일 중 9일간 35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채권영업 종사자, 채권중개업무 종사자다. 채권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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