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2.75% 오른 8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5.41% 오른데 이어 이날도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실적 향방은 추가 공급 계약에 달려 있고 램시마의 유럽 및 일본 시장 침투 확대에 따라 4분기 내 1150억원 규모의 추가 공급 계약이 예상된다”며 “예상보다 빠른 램시마의 유럽과 일본 시장 침투 속도와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 가능성 증대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10만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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