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경암의 안유수 이사장과 실무자 등 7명은 28일 오전 9시 30분에 출경해 다음달 2일 오후 2시 30분에 귀환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 실사단 일행은 온실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개인텃밭, 온실 설치 등에 대한 기술지원 및 시범 설치 등을 할 예정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농축산, 산림 분야 등 북한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원의 투명성이 확보되는 인도적 지원은 지속적으로 허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 통일부, 민간단체 대북지원 요건 완화
☞ 홍용표 장관 “대북 인도적 지원 조건 완화할 것”
☞ 홍용표 장관 "구체적인 성과 도출 위해 노력해야 할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