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건 중 현재 조사가 완료된 사건은 180건으로 이 가운데 147건(81.7%)에서 부패혐의가 적발, 895명이 기소되고 179명이 징계를 받았다. 총 539억8600만원의 환수 대상액 가운데 111억1000만원이 환수가 완료됐다. 신고자에게 지급된 보상금도 13억3400만원이었다.
권익위 관계자는 “각종 사회복지 보조금의 누수 및 횡령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할 계획”이라며 “신고 보상금이 확정판결 이후에나 지급되는 점 등을 고려, 포상금을 우선 지급해 신고를 더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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