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직원 90가족, 360명을 대상으로 오전 11시 마술쇼를 겸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삼성물산 사옥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사옥투어로 이어졌다. 자녀들은 부모의 업무공간을 직접 확인하며 담소를 나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매년 가정의 달 사옥 가족초청행사를 통해 직원뿐 아니라 가족구성원의 애사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봄에는 가족 주말농장을 분양하고 가을에는 소풍을 통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자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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