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누적수익률 25.31%’ 전체 1위 고수

  • 등록 2011-07-13 오후 5:00:00

    수정 2011-07-13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70일째, 코스피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9.91P 상승한 2129.64P로 장을 마감했다. 하루 종일 보합세를 보인 시장은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이후 급등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반이 동반 매수에 나서는 상황에서 개인이 적극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이끌었다.

대회 참가자들도 소폭이나마 대부분 수익을 기록하며 전일 손실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이다. 전체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컴투스(078340) 2.50%, 뷰웍스(100120) 1.82%를 비롯해 하츠를 제외한 전 보유주가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1.22%를 회복했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역시 로케트전기(000420)가 반등에 성공하며 오랜만에 1.54%의 수익을 챙겼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나흘 만에 수익 전환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김경록 대리는 제일모직 등의 하락에도 불구, 호남석유(011170) 2.31%, CJ제일제당 0.75%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16.82%를 기록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 역시 손실을 하루로 마감하며 당일 삼성물산(000830) 2.42% 등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6.04%를 회복했다.

반면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연일 수익을 기록했던 메디프론이 6.96%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4.45%를 반납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전 참가자가 수익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사흘 만에 1.22%의 수익을 더했고,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 역시 소폭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2.26%를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기아차(000270) 3.34%, 현대제철 2.67% 상승한 경희대 김승기 참가자가 누적수익률 1.07%를 더하며 분발하는 모습이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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