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코렌, 상장예비심 통과 소식에 10.4%↑

[이데일리 증권부] 27일 코스피지수는 엿새째 하락하며 1729.5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장외 주요 종목들도 하락세 및 관망세를 보였다. IT계열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삼성SDS(-1.06%)와 엘지씨엔에스(-0.50%)는 각각 11만6750원, 3만1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서울통신기술은 5만4000원으로 가격변동없이 마감했다.

생보사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연일하락세를 보이던 KDB생명은 3.16% 상승전환하며 4900원을 기록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은 4일연속 하락하며 1만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로지엠 6900원, 현대삼호중공업 55500원, 현대아산 8100원, 현대위아 5만5500원, 현대카드 1만6750원, 현대캐피탈 3만6400원으로 범현대계열주들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금융주에서는 한국증권금융이 홀로 0.99% 하락하며 1만5000원대를 가까스로 지켰다.

솔로몬투자증권(4500원)과 하이투자증권(1875원)은 관망세를 유지했다. 이밖에, 롯데홈쇼핑(-4.19%)과 메디슨(-1.68%), 팍스넷(-5.0%), 한국디지털위성방송(-0.83%), 현대엔지니어링(-1.18%)등 장외종목들은 하락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삼본정밀전자와 코렌이 상승했다.

삼본정밀전자는 5.88% 상승하며 9000원대 진입에 성공했고, 코렌도 10.43% 상승하며 63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공모예정주인 씨젠과 휠라코리아는 각각 6.04%, 0.65% 하락마감했다.

아나패스(+0.47%)와 아이씨코리아(+1.79%)는 각각 5만4000원, 2850원으로 청구종목들은 나란히 상승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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