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이틀째 오르며 장중 80만원까지 올랐다. 이는 역대 최고가다.
1일 오후 2시49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만9000원(3.76%) 오른 80만원을 기록 중이다.
김현중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D램산업의 경우 경쟁은 이미 종료됐으며 하위권 업체들이 상위권 업체들을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 메모리반도체 산업의 업황은 우상향이 상당기간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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