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한 드라큘라가 온다(VOD)

‘드라큘라:더 뮤지컬’, 김미려 출연
  • 등록 2009-04-02 오후 4:11:00

    수정 2009-04-02 오후 4:11:00



[노컷뉴스 제공] 새로운 드라큘라가 온다.

기존의 진지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던 드라큘라의 이야기를 '아담스패밀리'의 작가 릭 어봇이 코믹하게 그려낸 뮤지컬 ‘드라큘라:더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3일부터 6월28일부터 대학로 상상나눔시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더 뮤지컬’은 개성 강한 드라큘라와 그의 이웃들이 만들어내는 웃음과 반전을 그린 코믹극으로 지난 82년 미국에서 초연됐다.

미국 전역에서 공연되고 있는 ‘드라큘라:더 뮤지컬’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김동호, 최대철, 김덕환, 김태리, 정의욱, 박성환, 이정현, 조진아 등이 출연한다.

드라큘라 역은 김동호, 최대철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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