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마곡시대 개막

21일 강서구 신사옥서 준공식
  • 등록 2017-03-22 오전 9:26:22

    수정 2017-03-22 오전 11:18:45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홈앤쇼핑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신사옥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바일 넘버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사옥 준공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요주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박성택 회장의 기념사 및 영상물 시청, 방송시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5년 1월부터 약 2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달 완공된 홈앤쇼핑 신사옥은 지하 5층 및 지상 11층으로 스튜디오를 비롯해 방송통신시설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췄다. 임직원은 500여명이다.

박성택 회장은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홈쇼핑으로서 정체성과 실적의 양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으며, 이 자리 또한 그 결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7살이 되는 홈앤쇼핑이 서울 및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마곡의 랜드마크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서구 마곡동 홈앤쇼핑 신사옥. 중기중앙회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