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벤티지는 모바일 기기에 내장된 자기장 센서를 활용해, 별도의 센서나 전원 없이도 3D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컨트롤러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기존 컨트롤러의 단점을 보안해, 내구성·편의성을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와이드벤티지의 고재용 대표는 네이버(당시 NHN)가 2007년 인수했던 스토리지 전문 스타트업 ‘데이타코러스’를 창업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 투자를 진행한 네이버 D2 Startup Factory(D2SF)는 네이버의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및 지원하고 있다.
(모션 펜 소개: https://youtu.be/6YmTyA9pZf0 / 조이스틱 소개: https://youtu.be/fFQR8jK7k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