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건전한 주가연계증권(ELS)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제작한 ‘ELS체험하기 서비스’가 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서비스프로모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00여 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한국투자증권의 ELS체험하기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ELS 상품을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특히 게임하듯이 쉽고 간결하게 구성해 ELS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의 ELS체험하기는 ELS 투자 체험 시뮬레이션과 ELS 아카데미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새로운 상품에 대한 콘텐츠와 사용 편의성을 더 향상해 일반 투자자들의 ELS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