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 줄기세포 관련주들의 급등세는 이어졌고 코스닥 IT 대장격인 서울반도체가 시가총액 2위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2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78포인트(0.16%) 하락한 474.65에 장을 마감했다. 엿새만의 하락이다.
코스닥 지수는 강세로 출발해 480선을 회복했지만 장중 내내 우하향하며 장 마감 직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CJ E&M(130960)과 다음(035720), CJ오쇼핑(035760), SK브로드밴드(033630)는 1~2%안팎의 약세를 보인 반면 OCI머티리얼즈(036490)와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메가스터디(072870) 등이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프랑스 정부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 원전 관련주도 움직였다. 보성파워텍(006910)이 10%이상 상승했고 에너토크(019990), 우리기술(032820), 비에이치아이(083650)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총 거래량은 4억2293만주, 거래대금은 1조752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9개를 포함한 41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528개 종목이 내렸다. 6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
☞[공개방송]변동성 틈새공략, 급등개별주 승부 적중!
☞[주간전망]오늘이 고비, 그리스 사태 향방에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