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은 전날에 이어 약 29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지수 상승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가까워지면서 삼성생명(+5.20%)은 드디어 80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의 주간사 입찰참여에는 국내증권사 9곳 등 총 18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생명은 4일만에 상승한 5950원(+1.71%)을 기록했지만, 미래에셋생명은 17000원대 진입 하루만에 1.46% 내리며 1만6000원대 후반으로 밀렸다.
삼성SDS는 3일 연속 강보합을 연출하며 6만8600원을 기록했고, 서울통신기술도 모처럼 4%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POSCO그룹인 포스코건설(-0.56%), 포스콘(-1.15%)은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내년도 유가증권 시장 상장이 기대되는 케이티씨에스(+1.69%)가 연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고, 케이티스도 4.76% 오르며 6일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0.70%), 현대카드(-0.73%)등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택배(+2.73) 홀로 상승에 성공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상승폭이 둔화되긴 했으나 4일 연속 상승한 1만1000원(+0.92%)을 기록했다.
PSTOCK 2부 종목에서는 티맥스소프트(5750원)가 9.52% 급등했으며, 내달 더존디지털과 합병예정인 더존다스 (1만3500원)도 3.85% 상승했다.
이밖에, 스마트로 4만1750원(-0.60%), 하이투자증권 1775원(-1.39%), 한국디지털위송방송 4850원(-0.51%) 으로 각각 약세를 보였다.
12월1일 상장예정인 이원컴포텍(+1.37%)은 공모가(2000원)대비 185%수준인 3700원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청약을 진행한 중국엔진집단유한공사는 7600원(+2.70%)을 기록했다.
한편, 심사청구 종목인 하이소닉 1만150원(-0.98%), 인피니트헬스케어 4000원(-5.88%)으로 약세로 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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