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매도세가 몰리면서 3일 연속하락한 3만7750원(-3.21%)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반등 하루만에 다시 1.16% 하락해 등락을 반복하는 양상을 보였다. 금호생명은 2만8750원으로 가격변화 없이 마감됐다.
삼성SDS 5만6500원(-0.44%), 삼성네트웍스 6950원(-1.42%), 서울통신기술 2만1500원(-4.44%)으로 삼성관련 IT종목 역시 약세를 보였다.
장외 포스코그룹 종목은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포스코건설이 14만5000원으로 1.4% 상승했으며, 포스콘은 12만원(+2.13%)으로 52주 최고가 행진을 벌였다.
위아 3만4750원(+3.73%), 한국인포서비스 9250원(+2.78%)을 기록하며 장기횡보세에서 탈피하는 모습이었다.
이밖에, 현대삼호중공업 10만5000원, 휠라코리아 3만1000원, SK인천정유 1만2900원을 각각 기록했다.
CJ투자증권 6450원(-0.77%), 리딩투자증권 2050원(+5.13%)을 기록하며 등락이 엇갈렸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정 종목인 효성ITX는 13.91% 상승한 6550원으로 공모가 5000원대비 131%수준을 기록했다.
네오엠텔 1만5750원(+3.28%), 미성포리테크 7650원(+2.68%), 이룸 4550원(+3.41%)으로 심사청구 종목 대부분이 상승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공모를 시작한 KSS해운은 1.79% 상승한 8만5500원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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