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웨이는 대검찰청이 발주한 검찰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의료자원 신고일원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앞서 농협 금고업무 DB암호화, 대법원 사법업무 개인정보 암호화, 한국전력(015760)공사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이은 성과로 대형 공공·금융기관에서 안정된 매출을 올리는 것이다.
이번에 수주한 대검찰청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은 법원·법무부·검찰·경찰 등 형사사법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해 고보안성이 요구되는 정보시스템이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자동차보험과 의료자원 신고일원화 시스템 도입이 늘어 전사 시스템에 적용 영역을 늘리고 있다.
조종암 대표는 “정보보호에 투자하는 기업이 늘면서 사업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역시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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