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장은 21일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나라) 복지가 절대적·상대적으로 부족한 나라라는 것이 국내외의 공통적인 평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실제 현장을 들여다보면 국가가 제대로 뭘 하지 않아서 가슴이 미어지는 일들이 많다"면서 "맹자의 말을 인용하면 국가를 운영하는 사람한테는 '측은지심'이 기본으로, 어려운 사람을 볼 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이 기본인데 (김 총리는) 그게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유 원장이 이 같은 비난에 찬성하는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복지 부족한 거 맞죠" "총리라면 기득권으로 살아오면서 혜택을 누렸을 텐데.. 없는 사람도 돌아보고 보살펴야지" "오히려 교통 보조금을 전국의 노인에게 지급해야 옳은 거 아닌가? 지하철 타는 노인만 혜택 주지 말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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