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은 ▲글로벌 수준의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실적 ▲자동차용 전지 납품 가시화, LCD 글라스 진출 등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현금창출력 제고 및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의 석유화학부문은 지난 2007년 이후 PVC·ABS·옥소알코올 등 주력제품 시황 호조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정보전자소재부문은 LG전자, HP, DELL, 노키아, 모토로라 등 글로벌 IT업체를 수요처로 보유하고 있는 등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수익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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