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신규 이용하는 판매자가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판매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에서 도착보장 견적을 신청하고, 연말까지 서비스 계약 및 입고를 완료하면 된다. 건당 배송비 1000원을 한 달 동안 할인받거나 3개월간 무료로 물류센터에 상품을 보관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3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착보장은 판매자의 물류 서비스는 물론 소비자들이 안내받은 상품 도착일에 정확히 배송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네이버와 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한 뒤 다방면의 서비스 개발을 놓고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상공인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물류비 부담 효과도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은 CJ대한통운의 물류센터, 차량, 자동화 설비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물류 서비스를 이용해 소비자에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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