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플 감염자 추적방안 제안…중대본 "검토 중"

  • 등록 2020-05-22 오전 11:27:34

    수정 2020-05-22 오전 11:27:34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글과 애플이 감염자 추적방식을 제안해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호 중대본 특별관리전단반장은 “며칠 전 KT를 통해서 제안을 받았으나 내용이 매우 간단해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용도 포함해 보고 있다”며 “국내 방역 방식과 거기에서 추구하는 방식, 목적 이런 것이 달라서 그런 부분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있는지 보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중대본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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