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CEO와 현장감독자 간 간담회 개최

사업실적과 중장기 비전 공유
  • 등록 2015-11-19 오전 10:20:20

    수정 2015-11-19 오전 10:20:2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경영진과 현장감독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일 쌍용차 평택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종식 대표이사와 생산·품질총괄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실적과 중장기 비전 등 경영현황을 공유했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진솔한 대화도 진행됐다.

최 대표이사는 특히 티볼리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와 생산물량 증대, 완벽한 품질의 제품생산 등을 위해 힘쓰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 10월 사무직 대표 간담회와 임직원 가족과 노사 대표와의 대화시간 등 상호신뢰와 유대감 강화,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회사가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임직원들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면서 한마음 한 뜻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경영과 소통경영 실천을 통해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생산·품질총괄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30여명이 지난 18일 평택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올해 사업실적과 중장기 비전 등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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