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공장 자동화 전문기업 쓰리피시스템(5250원)은 상장을 앞두고 4.55% 급락한 반면 캐쥬얼 의류전문업체 엠케이트렌드는 사흘째 상승하며 1만3900원(2.58%)으로 올라섰다.
LED칩의 원재료인 사파이어 잉곳 제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9만3500원(-0.80%)으로 떨어졌고 시큐브(5100원)와 테크윙(1만6150원), 한국항공우주산업(1만72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승인기업 상아프론테크(7350원)와 신흥기계(7350원)는 횡보세를 보였으나, 아이씨디(2만9150원, 1.39%)는 이틀 동안 상승하며 3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통합물류시스템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현대로지엠은 4.22% 내리며 1만1350원으로 떨어졌다. 현대삼호중공업(8만5250원)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미래에셋생명(1만250원)과 삼성자산운용(2만7750원)은 각각 1.44%, 0.89% 조정을 받았고, 현대카드(1만6350원)과 현대캐피탈(4만850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복권 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2만5500원, 10.87%)는 사흘 연속 급등하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건설은 1300억원 규모의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건립공사를 수주했으나 0.30% 하락했고, SK건설(5만6500원)은 관망세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팬택 335원(1.52%), 씨브이네트 5350원(0.94%), 팍스넷 2050원(2.50%)으로 상승했고, 미리넷솔라 3150원, 포스코티엠씨 1만8750원, 엘피온 3000원으로 보합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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