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메이커스는 2016년 첫 선을 보이며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제품을 제공하는 임팩트 커머스를 지향하고 있다. 고객의 주문으로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이 플랫폼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큰 성과를 올렸다.
이번 결산에서는 카카오메이커스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제가버치’, ‘새가버치’, ‘에코씨드’, ‘P.O.M(PEACE OF MIND)’ 등과 그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농축수산물 산지와 고객을 직접 연결해 제값을 찾는 ‘제가버치’ 프로젝트는 51만 명이 참여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를 통해 46만 개의 농축수산물과 38만 송이의 유찰꽃을 고객과 연결시켜 1,237농가를 지원했다.
‘새가버치’
‘에코씨드’
‘에코씨드’는 카카오메이커스 주문 건마다 100원이 쌓여 기부되는 임팩트 기금으로, 올해 8,323만 원을 기부하여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가방 구매, 길고양이 겨울 보금자리 마련, 교실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지원했다.
‘P.O.M’
‘P.O.M(PEACE OF MIND)’ 프로젝트는 기념일에 맞춰 제작된 굿즈를 판매하고 그 수익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삼일절, 광복절, 한글날, 독도의 날 등 기념일에 총 3만 4천 개의 굿즈를 판매했으며,
카카오메이커스는 올해의 활동과 성과를 이용자들과 공유하고자,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메이커스 임팩트 연말 결산’ 페이지에서 ‘2025년 세상에 대한 바람’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즉석밥 용기 재활용으로 제작한 ‘춘식이 새활용 탁상시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 ESG서비스 정영주 성과리더는 “올해의 성과는 이용자들과 함께 만든 결과라는 점에서 더 뜻깊다”며, “내년에도 이용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더 큰 임팩트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임팩트 커머스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메이커스의 ‘메이커스 임팩트 연말 결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