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중국 시장에서 올해 K2 포르테 후속 모델 등 노후 모델의 후속 모델 출시와 KX7 등 신규 라인업을 추가해 판매 모멘텀과 시장점유율을 회복할 계획이다. 올 3월 출시하는 KX7은 올해 4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40%대 고성장 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 내 기아차 판매 증가를 이끌 신차다. SUV 라인업 확대는 내년에도 지속된다. 2018년 말까지 총 5대의 SUV 라인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에선 지속적으로 딜러쉽을 육성하고 상품성 개선 신차 출시, 안정적 가동률 유지를 통해 수익성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아차(00027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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