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이날 ‘영국 정부 내 화웨이 화상장비 퇴출에 대한 화웨이의 공식입장’이라는 자료를 내고 “화웨이의 화상회의 장비(Video Conferencing Equipment)는 글로벌 표준에 입각하고 있으며, 이는 해킹이나 다른 타입의 위험에 노출돼 있지 않다”고 전제했다.
또 “영국 정부 내 화상장비 퇴출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최초 보도된 영국 주간지 ‘선데이 미러(Sunday Mirror)’는 근거가 불충분한 추측성 보도에 대해 해당 기사를 삭제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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