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시코시 가을 신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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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보령메디앙스는 유아복 브랜드 ‘오시코시’가 가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110년 전통의 미국 내 아동복 1위 오시코시가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캠에 어울리는 야상 점퍼, 티셔츠, 바지 등‘해피 캠퍼’(Happy Camper) 콘셉트다. 특히 외출 시 쌀쌀한 가을 날씨에 바람을 막아줄 점퍼는 안감을 패딩처리해 초 겨울까지 입을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 오시코시 담당자는 “편안한 착용감,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 두 가지를 모두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옷을 입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품 가격은 3만5000~10만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