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OCI(010060)는 미국 에버그린솔라(Evergreen Solar Inc.)와 체결했던 1428억3826만원, 1791억1533만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2건이 해지됐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버그린솔라의 기업회생 절차 진행 중 미국 델라웨어 주 파산법원이 해당 계약을 `계약 이행거절(Reject)`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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