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56일째,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0.60P 상승한 1876.67P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사가 미국 은행들의 위기를 경고하고 나서며 뉴욕증시가 하락한 것은 부담이었지만, 개인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대회 참가자들은 각각 소폭 등락을 보이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STS반도체(036540),
알에프텍(061040) 등 기존 보유주의 상승으로 당일 누적수익률 1.53%를 더했다. 전일 부문 2위로 올라선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 역시
인지디스플레(037330)이, 에이스테크 등 기존 보유주가 나란히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1.87%를 챙겼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당일 5.12% 상승한
메디프론(065650) 일부 매도에 나서며 19.89% 수익실현했다. 이석호 부장은
성진지오텍(051310), 신흥기계 등의 상승을 묶어 누적수익률 1.09%를 더했다. 2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은 1.18% 하락한 에스비엠 추가매수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은 소폭 하락한 12.96%를 기록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 2, 3위 모두 누적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KT(030200), 현대미포조선이 반등하며 누적수익률 17.7%를 기록했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전일 큰 손실을 기록한 디오텍이 소폭 반등하며 플러스 수익률을 겨우 회복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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