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연도상, 정미경씨 3회째 여왕상 수상

  • 등록 2011-05-20 오후 4:05:35

    수정 2011-05-20 오후 4:05:35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대한생명(088350)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1년 연도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여왕상은 울산지원단 다운지점 정미경씨가 수상했다. 정씨는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중소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를 무기로 2007년, 2008년을 포함해 3회째 여왕상을 받았다. 정씨는 지난해 10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들였다.  
▲ 대한생명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1년 연도상 시상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차남규 사장, 여왕상을 수상한 정미경씨, 신은철 부회장, 문병천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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