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투자금융사업부 내에 DCM(Debt Capital Markets)본부를 신설하고 김경수 이사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DCM본부는 회사채 등 각종 채권 인수업무를 담당한다. 기업금융 1, 2본부에서 담당하던 DCM업무를 전담조직을 신설해 기업자금 조달의 근간이 되는 회사채 인수업무를 강화하겠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경수 신임 본부장(
사진)은 KB투자증권에서 다년간 채권인수업무를 담당해왔다.
▶ 관련기사 ◀☞증권사 금융상품 금리 `줄줄이 인하`☞증권사 금융상품 금리 `줄줄이 인하`☞(머니팁)미래에셋證, ELS 10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