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B금융지주는 계열사 KB생명이 1호 지점인 마포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KB생명은 국민은행 영업망을 활용, 방카슈랑스 전문보험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지점을 낸 것은 이를 넘어 종합보험사로 도약을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KB생명은 마포지점에 이어 수도권내 4개 지점을 추가로 개점하는 등 전국 지점망을 적극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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