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자사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의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신민아(사진)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리리코스의 브랜드 컨셉인 깊고 고요한 바다의 이미지와 조용한 듯 하면서도 깊은 매력을 발산하는 신민아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졌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리리코스는 프랑스 대서양 연안의 해양심층수와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플라센타 성분을 토대로 개발된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다. 신민아는 현재 리리코스 외에 아모레 브랜드인 미쟝센, LG X-NOTE 등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