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아이티센(124500)은 코스닥 상장사 갤럭시아머니트리와 STO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아이티센 제공) |
|
아이티센은 이번 MOU를 통해 기존 금, 은, 구리, 팔라듐 등 실물원자재 뿐만 아니라 갤럭시아머니트리가 구축한 다양한 STO에 관한 아이템에 대해서도 협업하는 등 STO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자결제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핀테크 서비스 기업이다. 다양한 영역에서 실물 기초자산을 확보하고 STO플랫폼을 개발해 온 토큰증권 기업이다.
박정재 아이티센 대표는 “이번 갤럭시아머니트리와의 MOU를 통해 금,은 실물원자재 외에 다양한 IP를 보유한 갤럭시아머니트리와 STO사업을 추진하게 될 수 있다”며 “관련 기술력 및 노하우를 통해 사업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