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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 D1블록은 면적 1만4998㎡, 공급가격은 118억원으로 138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D2블록은 면적 2만1819㎡, 공급가격은 171억원으로 200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D3블록의 경우 면적 1만2893㎡, 공급가격 103억원이며 118가구 건설이 가능하다.
세 블록 모두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100%이며 4층까지 지을 수 있다. 최근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유형이 전용면적 85㎡초과에서 60∼85㎡로 바뀌고 지을 수 있는 가구수도 늘어 사업성이 강화됐다.
한편 옥정신도시(706만㎡)는 계획인구 10만 명의 경기북부 대표 거점으로, 작년 12월 착공한 지하철 7호선 연장 및 GTX-C 노선 착공이 예정돼 있다. 이미 개통된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3번국도 우회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 탁월한 도로망을 바탕으로 잠실까지 40분, 강남까지 1시간 내 진입 가능해 서울 생활권에 가깝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 인근에는 음악 테마로 조성된 산책로를 갖춘 독바위 공원과 발물 놀이터 시설이 있는 선돌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