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코로나19 중환자 수용 여력 충분"

  • 등록 2020-04-03 오전 11:30:45

    수정 2020-04-03 오전 11:30:4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국가음압병상 같은 경우는 161병실 중에서 138병실이 일단 환자들이 입원해 있지만 국가음압치료병상 외에 대형병원에서 가지고 있는 음압병상들이 있다”며 “100~110병실 내외로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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