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유플러스, 보조금 과열 우려..'52주 신저가'

  • 등록 2014-06-16 오후 1:24:27

    수정 2014-06-16 오후 1:24:2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통신 시장 마케팅 경쟁 과열 우려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6일 오후 1시19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 대비 1.83%(170원) 내린 9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908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영업정지를 끝낸 통신사들이 마케팅비를 쏟아부으며 번호이동이 크게 늘어났다. 6월10일 보조금이 대거 풀리는 ‘6.10 대란’이 발생하며 하루 번호이동은 9만6000건을 넘어섰다. 업계는 LG전자의 ‘G3’ 출시에 따라 번호이동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 관련기사 ◀
☞U+쇼핑에서 10만원 이상 사면 워터파크 이용권
☞LG유플, 카메라 특화 '갤럭시 줌2' 단독출시..69만3천원
☞LG U+, SPAO와 함께 U+보드로 패션산업 공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