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는 14일 원주 KT리더십아카데미에서 새롭게 선발된 IT서포터즈(www.itsupporters.com)가 8기 출범행사를 열고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 KT는 14일 원주 KT리더십아카데미에서 IT서포터즈 8기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IT서포터즈가 활동에 앞서 앞으로의 다짐을 적은 풍선을 흔들어 보이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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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주간 IT전문가 양성교육을 마친 73명을 포함한 총 200명의 IT서포터즈는 전국 25개 지역에서 활동하게 되며, IT를 통해 정보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IT서포터즈가 될 것을 다짐했다.
주요 활동 분야는 크게 4대 정보소외계층 지원, 전통시장 상인 지원, 시니어 대상 스마트기기 교육, 인터넷/스마트 역기능 예방 교육 등이다. 2007년 첫 출범 이후 29만 2천여 회의 IT나눔 활동을 진행해 그 수혜자 수는 연인원 250만여 명에 이른다.
| 새롭게 선발된 IT서포터즈가 앞으로의 다짐을 적어 이선주 KT CSV센터장에게 전달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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