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휴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130여개 업체가 참여해 200개 부스에 다양한 차와 관련 공예품 등을 전시한다.
박람회 관계자는 “경상남도 내 차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전통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박람회로 경남 지역의 많은 분들이 심신의 여유를 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3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이데일리, CJ헬로비전 경남방송, 인투인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