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작년 4분기 영업익 26억..전년比 97%↓

  • 등록 2012-02-02 오후 3:49:58

    수정 2012-02-02 오후 3:49:58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GS건설(006360)은 2011년 4분기 영업이익(K-IFRS 별도 기준 )이 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7.7%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기대비로는 98.55% 줄었다.

매출은 2조5543억원으로 전년대비 21.9%, 전기대비 26.9% 증가했다. 순이익은 783억원으로 전년대비 111.5% 늘었다 전분기보다는 1.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증권사 컨센서스(6개 증권사 집계 평균)인 1200억원에 크게 못미쳤다. 매출은 컨센서스(2조5900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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