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로케트전기 반등’ 기분 좋은 수익

  • 등록 2011-06-07 오후 5:00:00

    수정 2011-06-07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44일째, 코스피의 하락세가 계속되며 2100선을 내줬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3.76P 하락한 2099.71P로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악세를 보인데다 부진한 미국 5월 고용보고서가 악재로 작용했다.

대회참가자들은 오늘도 수익보다는 손실을 기록한 참가자가 더 많았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유일한 보유주인 로케트전기(000420)가 나흘 만에 반등하며 1.44%의 수익을 챙긴 것을 비롯해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 등이 수익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5월말까지 상위권을 유지했던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가 닷새 연속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이 -7.47%까지 하락하는 등 손실폭이 늘어난 참가자도 다수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이 하이닉스(000660) 상승전환으로 3.43%를 챙기는 등 수익을 기록하며 전일 5위에서 3위로 순위 상승했다. 한편 1위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국도화학 약세 전환으로 누적수익률 1.37%를 반납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이종남 전문가가 4거래일 만에 매매에 나서며 한국전력, LG유플러스를 신규 편입했다. 누적수익률은 소폭 하락한 13.56%를 기록했다. 전일 2위로 올라선 바람의전설 유두현 참가자는 삼성카드 1.27% 수익실현으로 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리며 순위 다지기에 나섰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오랜만에 수익 소식이다. 2위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가 젬백스(082270) 상한가로 그 동안을 손실을 일부 만회, 당일 2.18%의 수익을 더했다. 동국대 박정훈 참가자,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 역시 각각 1.56%, 1.31%의 수익을 기록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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