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N스크린 용량 더 크게 쓰세요"

`U+박스` 신규요금제 2종 출시..기존 상품 대비 용량 5, 40배 늘려
50GB에 월 3천원, 800GB에 월 1만원
  • 등록 2011-02-22 오후 1:50:43

    수정 2011-02-22 오후 1:50:4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U+)는 N스크린 서비스 `U+ 박스`의 저장공간을 최대 800GB까지 확대한 신규 보급형 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LG U+가 이번에 선보인 요금제는 `U+ 박스 라이트`와 `U+ 박스 프로`로, 기존 상품 대비 저장용량을 각각 5, 40배 늘렸다. 50GB의 라이트 상품은 월 3000원, 800GB의 프로 상품은 월 1만원이다. 변경 전, 라이트는 10GB에 월 2000원, 프로는 20GB에 월 4000원이었다.

LG U+의 이동통신 서비스와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0GB의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타사 서비스 고객에게 제공되던 3GB의 무료공간도 5GB로 확대했다.

LG U+ 박찬현 클라우드 사업부장은 "고객 데이터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기본으로, 개인의 사용패턴에 맞는 자유로운 저장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U+ 박스는 고객이 PC나 스마트폰으로 올린 사진, 음악, 동영상 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PC, IPTV 등을 통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N스크린 서비스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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