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0.8% 감소한 3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출시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퀸즈나이츠’ 마케팅 비용 영향으로 수익성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 횡스크롤 MMORPG ‘귀혼’ 지식재산(IP) 기반으로 기존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로 옮긴 MMORPG ‘귀혼M’도 국내 출시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024년은 탄탄한 IP인 ‘귀혼’과 ‘열혈강호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출시로 성공적인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신규 퍼블리싱 게임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