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헤어 케어 브랜드 에이르보는 신제품 헤어 오일 제품 2종(플로럴 선샤인, 포레스트 포그 헤어 오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07 플로럴 선샤인 헤어 오일(좌)과 11 포레스트 포그 헤어 오일(우) (사진=에이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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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고객들이 호평했던 에이르보 고유의 워터리하고 잔여감 없는 가벼운 텍스처 포뮬러를 그대로 유지하고, 세계 최고의 조향사들이 모인 스위스 G사의 향료사와 협력하여 독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향의 헤어 오일을 함께 만들어 냈다.
에이르보 관계자는 “우리 헤어 오일은 20여 차례의 텍스처 실험을 통해 제작된 일반모와 손상모를 함께 케어 하여 새로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기초 케어 헤어 오일”이라며 “청담동 살롱에서 기초&마무리 헤어 오일로 자리매김했던 제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위스 향료사와 협업한 2가지 향의 라인업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무드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르보는 오늘(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제품 할인 및 에이르보의 4가지 제품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헤어 트라이얼 키트 증정행사를 자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