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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아모레퍼시픽 계열 메이크업 브랜드인 ‘에스쁘아’와 손잡고 6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3주차 수요일) ‘에스쁘아’의 최대 규모 매장인 이대점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20명이 대상으로, 참가 대상자는 서울 한류관광 웹페이지(http://hallyu.visitseoul.net)에서 상시 신청을 받아 서울 체류기간, 참여 동기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나 중국어 통역 코디네이터도 지원한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류관광의 저변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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