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래미안 아이원은 전용면적 59~114㎡형 1,381가구. 이 가운데 조합원 몫을 제외한 5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삼성물산 강호식 분양소장은 "단지 중앙에 가장 높은 동을 배치했고 그 주변으로 층수가 낮은 탑상형과 일자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입주민들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1~3층을 석재로 마감해 미관에 신경을 썼다는 설명이다.
전용 84㎡형의 경우 A~G까지 7개 타입을 둬 수요자들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전 평면을 가변형으로 설계해 주방 크기나 방 개수 등을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60만 원 선이다. 2014년 9월 입주 예정. 분양 문의 032-505-5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