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삼성생명 8.64% 하락

[이데일리 증권부] 9일 장외시장에서 생보사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3.95%)와 삼성생명(-8.64%)은 각각 1만2150원, 11만1000원으로 나란히 하락했다.

금호생명은 635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케이티스(-1.75%)와 KT파워텔(+4.64%)는 4만2000원, 1만2400원으로 K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케이티씨에스(3만600원)는 보합을 이뤘다.

범현대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렷다.

현대카드(1만5900원)와 현대아산(1만8500원)는 각각 0.95%, 0.82% 상승했다.

반면, 현대위아(-1.39%)와 현대택배(-0.74%), 현대엔지니어링(-2.91%)은 하락 마감했다.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과 현대캐피탈(4만2000원), 현대홈쇼핑(4만60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IT계열주는 하락했다.

서울통신기술(4만7750원)과 엘지씨엔에스(2만3750원)는 각각 0.52%, 1.04% 하락했다.

삼성SDS는 7만85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그 밖에 삼성전자서비스(+2.73%)와 씨티앤티(+8.33%), 하이투자증권(+5.76%), 뉴로스(+1.42%), 윈디소프트(+3.61%)가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종목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금일 공모청약을 실시한 대한생명보험은 8275원으로 0.18% 하락했다.

심사청구 종목인 덕신하우징(6050원, -3.97%)과 승인주인 마이다스아이티(1만4500원, -3.33%)는 하락했다.

12일 상장예정인 미래에셋 제1호 스팩은 20원 하락한 1600원으로 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
☞(장외) 생보사 일제히 하락
☞(장외)액면분할 삼성생명 13만원
☞(장외) 범현대 계열주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