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신평은 "LG전자(066570)의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올 1분기까지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경기침체가 실적 악화로 현실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2분기 들어 대부분의 실적이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고, 시장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았던 전년 동기 수준 내지 상회하는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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